2014. 07. 11. Fri.

DAY 16


오늘의 학습사진  

 

학습 범위

LC 21강 - 간접, 선택, 부가 의문문


학습 내용

아. 매우 열이 받는다. 500자 넘게 다 썼는데 클릭 한 번의 잘못으로 전부 날려버리고 말았다. 자정이 되기까지 약 30분 정도가 남았는데 빨리 정리해야겠다. 오늘은 간접의문문과 선택의문문, 부가의문문에 대해서 배웠다. 문장도 길어지고 어떤 대답이 나올지 쉽게 예측하기가 힘들어서 난이도가 높아졌다. 강의를 듣고 마무리하는 check up에서는 틀린 적 없었는데 오늘은 두 개나 틀렸다. 문장 단위로 외워서 발음해보는데 이게 쉽지가 않다. 원어민이 말한 문장을 강사님은 너무도 매끄럽고 시원하게 나라별 발음까지 다 구분하면서 말하는데 난 왜 안될까. 그냥 들리는 그대로 따라한답시고 하는데 이게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다. 몇 번이고 똑같은 문장을 계속 말하고 난 뒤에야 좀 매끄러워지는 정도. 원어민 발음은 어떻게 안되는 걸까. 강사님이 문제와 관련된 가능한 답변을 몇 가지 정리해주시는데 한 문제로 여러 문제를 공부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. 나중에 듣기할 때 종종 등장하는 것 보면 정말 아는 만큼 들린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.


오늘 꼭 기억해야 할 강의 내용

<LC>

1.

간접의문문 - 30문제 중 1~2문제. Do you know (Can you tell me) 의문사 + 주어 + 동사 ?. 이때 의문사에는 강세가 오지 않는다. Yes/No 답변 가능. 

제 3의 답변 정리 - 잘 모른다고 답변하는 경우,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변하는 경우, 답변해 줄 제 3자를 지정하는 경우, 되묻는 경우 등.

선택의문문 - 선택 대상을 핵심적으로 파악할 것. A or B 형태로 질문하며 A, B가 단어나 구일경우 Yes/No 대답 불가. 문장일 경우 Yes/No 대답은 가능하나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. 선택 의문문에서 that's a good idea는 오답으로 잘 나온다.

부가의문문 - tag question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. 부가 의문문 뒤에 부정문을 덧붙여도 긍정문처럼 그렇죠? 로 해석한다. 

시간을 물을 때 기간으로 답하지 않도록 조심한다.

2.

be supposed to : ~하기로 되어 있다

be in order : 순서대로 되어 있다

be in good[bad] order : 질서정연[뒤죽박죽]하다

be on a order : 주문이 되어있다


 

수강 중 나의 좌우명

Always keep the faith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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